시

국화차

일러무삼 2021. 11. 20. 08:43

국화차

 

차디찬 서리를 맞고 피어나

깊고

긴

잠을 부르는

 

 

2021.11.21.

 
저작자표시 비영리 변경금지 (새창열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