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겨울 나무

일러무삼 2022. 2. 17. 01:38

겨울 나무

 

살아있는 모든 이들의 소망인 푸름을 위하여

혹독한 겨울을 맨몸뚱이로 참고 견뎌야 하는

 

 

2022.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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