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자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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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림의 미학
일러무삼
2026. 7. 23. 15:58
느림의 미학
기차도 숨이 찬 듯 추풍령을 지날 땐 느릿느릿 기어가고
나그네와 달님은 주막과
月留峰
에서 한숨 쉬었다 간다네
2026.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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