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계사순의와 4․19때 진주시민

일러무삼 2015. 4. 19. 09:44

계사순의와 4․19때 진주시민



   

1593년 癸巳殉義 때 치열한 전투 끝에 진주성이 함락됨에 7만의 군관민이 몰살 당했다


그렇다면 오늘날의 40만 진주시민들은 그때 죽지 않고 살아남은 자들의 후손이 아닌가


4․19때 마고학생들은 3․15부정선거 반대 데모 했지만 진고학생들은 패싸움질이나 했다


그렇다 용감한 사람은 오래 살지 못한다 불의를 보고 뛰쳐나가 싸우다가 그만 죽고 만다



2015.04.19.(4․19기념일)

'나의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성질머리 하곤  (0) 2015.04.19
하동의 봄  (0) 2015.04.19
키 작은 화살나무  (0) 2015.04.12
동백꽃과 동박새  (0) 2015.04.12
개미가 볼 때  (0) 2015.04.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