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자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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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달래 사연
일러무삼
2015. 6. 3. 05:30
진달래 사연
아주 먼 옛날
달래라는 처자가
사또의 수청을 거절해
목이 잘려나가
피를 토하고 죽은 자리에
꽃이 피어났는데
사람들이 진달래라 불렀다
2015.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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