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자
고은의 본명은 고은태였는데
도마뱀 꼬리 자르듯 태를 스스로 잘라버리고
고은이 되었다
구자운도
그렇게 하면
구자가 되는데
공자 맹자와
성만 다르지
한글이름이 같아진다
2015.04.01.(만우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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