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구름과 바람

일러무삼 2015. 7. 28. 11:00

구름과 바람


 

 

구름은 바람을 불러 비를 뿌리어 농사를 짓게 하지만

바람은 불을 활활 붙여 낡은 것들을 몽땅 태워버린다


             

2015.07.18.

'나의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진주여자 아이 고아라 눈동자   (0) 2015.08.10
동다송 다도  (0) 2015.08.09
선조가 미쳤지   (0) 2015.07.26
귀신 나오는 이야기  (0) 2015.07.25
비오는 날의 귀갓길   (0) 2015.07.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