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거노인에게 크리스마스 선물을
예수님도 참 무심하시지
그렇지 않고서야
자기 생일이 지나가는데도
산속에서 홀로 지내는 나에게
선물 하나 택배로 보내 주지 않고
그리 쩨쩨하게 굴어 가지고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할 수 있나
2015.12.25.
'우스개' 카테고리의 다른 글
우스개465(장희빈 묘에서 학춤을 추면 애인이 생긴다) (0) | 2015.12.26 |
---|---|
우스개464(90살에 올리는 결혼식) (0) | 2015.12.26 |
우스개462(연음법칙과 동문서답) (0) | 2015.12.09 |
우스개461(맹수니와 영순위) (0) | 2015.11.24 |
우스개459(미국 대통령 오바마도 못 말리는 천당 가는 일) (0) | 2015.10.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