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3월의 마산항

일러무삼 2020. 3. 14. 19:41

3월의 마산항

 

 

 

오늘로 만 60년이 지났는데도

3월의 마산항은 몸살을 앓는다

 

3·15의거를 기념하는 인파로

무자비하게 짓밟히는 무학산 진달래꽃으로

 

 

2020.03.15.(3·15의거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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