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3월의 마산항
오늘로 만 60년이 지났는데도
3월의 마산항은 몸살을 앓는다
3·15의거를 기념하는 인파로
무자비하게 짓밟히는 무학산 진달래꽃으로
2020.03.15.(3·15의거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