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자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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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오래 살아도 파이다
일러무삼
2022. 4. 30. 02:12
너무 오래 살아도 파이다
별 볼 일 없이
온갖 병마에 시달리며 오래 살아 봐야
서산에 해진다 한들
손 흔들어 줄 사람 하나 없다
2022.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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