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러무삼 2013. 7. 10. 11:23



기운이 없다 기가 세다 고 말하며

기분이 나쁘다 기분이 좋다 고 말한다


퇴계는 理氣二元論을 주장하고

율곡은 理氣一元論을 주장한다


동의보감에는

기가 우리 몸을 형성하는 근본이다 고 적혀 있고


바늘로 막혀있는 기를 뚫어서

기의 흐름을 원활하게 하는 것이 침술이다

 

2013.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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