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수고대

일러무삼 2025. 6. 12. 06:57

학수고대

 

맹세를 걸고 떠난 님은

손이 다 닳도록 빌어도

다시 돌아올 줄 모르고

나만 홀로 창가에 앉아

 

 

2025.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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