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자운
홈
태그
방명록
시
진달래 길
일러무삼
2015. 4. 6. 09:55
진달래 길
길은 연분홍빛
새댁의 근행길이다
부푼 가슴 안고
친정집엘 간다
다람쥐가 귀엽게도
길안내 하고
산토끼도 뛰어나와
반겨준다
2015.04.05.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구자운
저작자표시
비영리
변경금지
'
시
' 카테고리의 다른 글
벚꽃
(0)
2015.04.12
이 찬란한 봄을
(0)
2015.04.12
함양의 자랑
(0)
2015.04.05
화개유수
(0)
2015.04.05
촉석루의 봄
(0)
2015.04.02
티스토리툴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