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디카 시 예찬

일러무삼 2015. 6. 6. 15:28

디카 시 예찬



우리가 어려서부터 책을 보고 공부해 왔기 때문에

귀로 듣는 음악보다도 눈으로 보는 글에 익숙하다


배경음악을 깐 시낭송보다도

詩畵에 더 빨리 動하게 된다


특히나 초스피드 시대에 살고 있는 현대인들은

짧으면서도 여운을 남기는 쉬운 시를 좋아한다

       

 


2015.0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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