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자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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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이야기
입춘대길 건양다경
일러무삼
2017. 2. 3. 22:34
입춘대길 건양다경
햇볕이 내리 쪼여
어둠은 물러 나고
겨울도 지나 가고
봄이 다가 오리니
밝은 태양 아래서
청춘을 구가 하자
2017.02.04(입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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