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진주성 하늘이 온통 붉으니

일러무삼 2018. 4. 24. 19:21

진주성 하늘이 온통 붉으니




癸巳殉義 때
진주성이 함락되어
7만 군·관·민이 흘린 피가
남강물을 붉게 물들이고도 남아돌아
하느님도

 가엾이 여겨 피눈물을 흘리다



2018.05.01.

'나의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술술술  (0) 2018.04.25
미세먼지 문제  (0) 2018.04.24
자연인의 삶  (0) 2018.04.24
5월의 신부  (0) 2018.04.24
신록의 계절  (0) 2018.04.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