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유채꽃 향기를 맡으며

일러무삼 2012. 2. 17. 05:46

유채꽃 향기를 맡으며



내일 모레면 우수

우수경칩이면 대동강 물도 풀린다는데


세상이 거꾸로 돌지 않는다면

이제는 봄이 올 때가 되었다고 본다


한라산 정상엔 아직 잔설이 남아 있지만

성산일출봉 유채꽃 향기가 훈풍에 실려 오고 있다

 

2012.02.17.

'나의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삼겹살데이  (0) 2012.03.03
리비도를 찾자  (0) 2012.02.24
영원한 사랑  (0) 2012.02.17
이래도 되는 걸까  (0) 2012.02.17
가면무도회와 탈춤  (0) 2012.02.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