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연한 봄이로소이다
민들레가 피고 아지랑이도 피어오르고
풀밭이나 보리밭에서는 종다리가 울고
2020.03.23.
종달새
봄철 새 중 가장 대표적인 새가 종달새가 아닐까.
종다리 노고지리 혹은 깝쭉새 라고도 불리는 종달새는 봄의 전령사다.
종달새를 떠올리면,
아지랑이가 아른거리는 이른 봄날의 보리밭과,
나물 캐는 아낙들의 모습이 눈에 선하다.
완연한 봄이로소이다
민들레가 피고 아지랑이도 피어오르고
풀밭이나 보리밭에서는 종다리가 울고
2020.03.23.
종달새
봄철 새 중 가장 대표적인 새가 종달새가 아닐까.
종다리 노고지리 혹은 깝쭉새 라고도 불리는 종달새는 봄의 전령사다.
종달새를 떠올리면,
아지랑이가 아른거리는 이른 봄날의 보리밭과,
나물 캐는 아낙들의 모습이 눈에 선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