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계절의 순환

일러무삼 2020. 4. 21. 17:16

계절의 순환


  

 

나는 늙어만 가는데 계절은 매년 순환하여

봄이 나에게로 다가와 꽃을 피워 보이더니

여름 가고 가을이 와 열매 맺고 낙엽 지고

어느새 눈이 내려 또다시 해가 바뀌는구나

 

 

2020.04.21.


'나의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모과꽃  (0) 2020.04.22
사랑초의 출생 비밀  (0) 2020.04.22
술잔에 뜬 달  (0) 2020.04.21
감자와 아일랜드의 독립  (0) 2020.04.21
花無十日紅이라  (0) 2020.04.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