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사과는

일러무삼 2020. 5. 15. 10:00

사과는

 

 


눈이 부셔

똑바로 바라보지도 못하고

 

무엇이 그리 부끄러워

얼굴 붉히나

 

 

2020.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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