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자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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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 상처는
일러무삼
2020. 5. 16. 05:46
마음의 상처는
따뜻한 보살핌이 있어야만 낫게 되는 것이지
세월의 지우개로 그리 쉽게 지워지지 않는다
2020.05.18.(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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