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아 그 강을 건너지 마오

일러무삼 2023. 12. 30. 23:12

님아 그 강을 건너지 마오

 

                               올해 우리 나이로 101세가 되는  강계열 할머니

 

 

요단강 건너가면

다시는 못 본다오

 

그 강엔

돌아오는 다리가 없다오

 

 

2024.01.04.

''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오리탕과 막걸리  (0) 2024.01.01
인연  (0) 2023.12.31
겨울 속의 봄  (0) 2023.12.30
새벽  (0) 2023.12.30
미련  (0) 2023.12.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