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두색 수양버들

일러무삼 2024. 4. 3. 19:53

연두색 수양버들

 

휘휘

늘어진 가지에다가

 

초록에

노랑 물감을 개 놓은 듯

 

 

2024.04.12.

'' 카테고리의 다른 글

죽순  (0) 2024.04.04
꽃이 피어  (0) 2024.04.04
눈비와 진밥  (0) 2024.04.03
물밥  (0) 2024.04.03
죽음에 이르는 길  (0) 2024.04.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