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그 사람

일러무삼 2024. 5. 27. 20:31

아 그 사람

 

삶에 쫓겨 잊어버리고 지내다가도

비나 눈이 오면 생각나는  그 사람

잊으려 해도 잊히지 않는  그 사람

 

 

2024.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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