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아 6·25

일러무삼 2024. 6. 25. 07:37

아 아 6·25

 

우리 어찌 잊으랴

잊을 리야 잊지 못할

비 오는 일요일의 새벽을

피비린내 나는 동족상잔을

 

 

2024.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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