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자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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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는 억척
일러무삼
2024. 10. 8. 19:02
엄마는 억척
칭얼대는 애를 들쳐업고
무거운 짐 보따리를 머리에 이고
장 보러 나서는
억척스런 어메
2024.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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