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을 타나 봐

일러무삼 2024. 11. 25. 22:32

가을을 타나 봐

 

이상하게 밥맛이 없고

우울하고

옛날이 그립고

어디론가 훌쩍 떠나고 싶고

 

 

2024.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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