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파 이영성

일러무삼 2024. 12. 18. 15:30

농파 이영성

 

聾坡 성님 이 추운 겨울날에 어이 그리 바삐 가시나이까

늦게 간다고 나무랄 사람 하나도 없는데

 

연세가 많아서

요새 나이 80은 아무것도 아닌데

 

 

2024.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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