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농파 이영성
聾坡 성님 이 추운 겨울날에 어이 그리 바삐 가시나이까
늦게 간다고 나무랄 사람 하나도 없는데
연세가 많아서
요새 나이 80은 아무것도 아닌데
2024.12.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