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없는 개나리

일러무삼 2025. 2. 5. 16:29

철없는 개나리

 

혹독한 겨울을 이겨낸 봄은 따뜻하다

무더운 여름을 겪은 가을은 선선하다

 

봄에 피는 개나리가 늦가을에도 핀다

 

 

2025.02.10.

'' 카테고리의 다른 글

배우자  (0) 2025.02.06
벌과 납매  (0) 2025.02.05
늙어서  (0) 2025.02.05
맛이 없다  (0) 2025.02.05
상족암  (0) 2025.02.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