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봄이 Ⅱ
서둘러쌓는다고 빨리 오고내버려둔다고 더디게 오랴
울어도 시집은 가야한다고春三月이면 오지 않겠느냐
누굴 닮아 고집불통인지라남의 말은 조매 안 듣지만
2017.02.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