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선코 콧날의 미인을 만나다
홍살문을 지나고 神道를 거쳐서
버선코 처마를 이고 맞배지붕을 한 미인을 만나다
태조 이성계의 어진이 모셔진 慶基殿 뜰에서
여인의 아름다운 젖가슴을 훔쳐보다
제16회부산국제영화제 레드카펫에서
버선코 콧날의 미인 오인혜를 만나다
2011.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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