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선코 콧날의 미인을 만나다

일러무삼 2011. 10. 13. 13:03

 

 

버선코 콧날의 미인을 만나다



홍살문을 지나고 神道를 거쳐서

버선코 처마를 이고 맞배지붕을 한 미인을 만나다


태조 이성계의 어진이 모셔진 慶基殿 뜰에서

여인의 아름다운 젖가슴을 훔쳐보다

 

제16회부산국제영화제 레드카펫에서

버선코 콧날의 미인 오인혜를 만나다

  

 

2011.10.13. 

'' 카테고리의 다른 글

만남과 여행  (0) 2011.10.20
마음의 점과 육체의 섬  (0) 2011.10.14
그리움은 고무풍선이 되어  (0) 2011.10.11
돌다리  (0) 2011.10.08
종잡을 수 없는 당신의 마음  (0) 2011.10.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