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보내고 나서

일러무삼 2018. 7. 6. 21:19

보내고 나서




잊으려 술을 퍼 마시지만

잊지 못해 눈에 아른거려

만나고 싶어서 애 태우며

목이 터지게 불러도 보고

목이 메도록 슬피 웁니다



2018.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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