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삼월아

일러무삼 2020. 3. 31. 06:15

삼월아

 

 

 

가지를 마라

내 곁에 있어 다오

오래도록

 

너가 가면

내가 울고

새가 운단다

  

너가 있음에

슬픔을 나누고

기쁨은 배가 되고

 

 

2020.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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