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처량한 신세

일러무삼 2020. 3. 31. 14:37

처량한 신세

 

 

 

이 화창한 봄날

코로나로

방구석에 콕 처박혀서

뭐 하나

못하는 게임이라도 하는 수밖에

 

 

2020.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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