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봄비 오는 날

일러무삼 2020. 4. 17. 05:28

봄비 오는 날

 

 


봄비가 먼지로 지저분해진 꽃잎들을 죄다 훑어내립니다

봄비야 내 마음의 상처도  씻겨 내려가게 세차게 내려라

 

 

2020.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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