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지리산의 4월 하순은

일러무삼 2020. 4. 28. 18:25

지리산의 4월 하순은


  

 

철쭉꽃이 피어나 분홍빛으로 물들이며

새잎이 돋아나 천지사방이 연둣빛이다

 

동면에서 깨어난 지리산 반달가슴곰이

본격적으로 활동을 개시하는 시기이다

 

 

2020.04.29.


'나의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건강이 최고다  (0) 2020.04.28
산불 진화  (0) 2020.04.28
아차산의 봄  (0) 2020.04.27
나눔의 행복  (0) 2020.04.27
사람의 욕망  (0) 2020.04.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