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총무의 辯

일러무삼 2020. 5. 6. 21:12

총무의

 

 

 

모임에 안 나오는 자에게 문자 보내는 건

혹시나 하고 죽은 나무에 물 주는 격이다

하도 애석해 죽은 자식 뭐 만지는 격이다

 

 

2020.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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