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어느 노숙자의 변

일러무삼 2020. 6. 5. 07:57

어느 노숙자의 변

 

나의 무거운 인생의 짐을 어느 누구와 나누어 지겠는가

나의 고통을 남과 나눈다는 건 애당초 불가능한 일이다

사람에겐 저마다의 피할 수 없는 운명이라는 게 있어서

 

 

2020.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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