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영어로 말해야 될 때가 있다

일러무삼 2012. 8. 1. 15:12

 

영어로 말해야 될 때가 있다



사람이 하는 일이라 실수가 있을 수 있다

 

신아람의 펜싱경기 때 마지막 1초를 넘기고도 알람이 울리지 않았다

어쩌다가 알람에 ㄹ받침이 빠져 아람이 되었기에


 

이 때 심재성 코치가 유창한 영어로 항의했기에 망정이지

한자 단어 심지어 영어 일어 단어까지 다 빼 버리고 순수한 우리말로 한다고 될 성 바린 일인가

2012.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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