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묵

일러무삼 2024. 10. 22. 16:44

침묵

 

말로써 천 냥 빚을 갚는다지만

아무리 떠들어봐도 소용없다

소귀에 경 읽기다

침묵이 금이다

 

 

2024.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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