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지팥죽
동지가 지나면
해가 길어지므로
사실상 동지가 설날(立日)이며
음의 기운이 쇠하고
양의 기운이 강해지는데
동짓날에는
白馬의 피 대신
팥죽을 쑤어
집안 구석구석에 뿌리는 풍습이
신라시대부터 전해져 내려오고 있다
2013.12.22.(동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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