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자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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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 수복빵집 추억
일러무삼
2025. 1. 1. 05:48
진주 수복빵집 추억
반공일 수업이 끝나 귀가할 때
그 집 앞을 지나치노라면
어찌나 배가 고픈지
침이 꼴깍 넘어갔다
2025.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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