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자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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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운 7살
일러무삼
2025. 2. 7. 10:42
미운 7살
애가 말을 잘 안 들을 때
웃어른들이 우스갯소리로
다리 밑에서 주워 왔는데
도로 가져다 놓아야 겠다
2025.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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