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자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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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을 청하다
일러무삼
2025. 5. 9. 08:45
잠을 청하다
시끄러워서 텔레비전을 끄고
눈이 부셔서 전등불도 끄고
눈을 지그시 감고서
어머니의 자장가를 들으며 잠을 청한다
2025.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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