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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22 4

5월 치마

5월 치마 철쭉은한라산 연분홍치마다 2025.05.26.

시 2025.05.22

실랑이

실랑이 실갱이승강이 2025.05.25.

시 2025.05.22

5월 하순

5월 하순 아니 벌써 여름인가이렇게 더워서야 원여름을 어떻게 나나큰 근심 걱정이로다 2025.05.25.

시 2025.05.22

해당화

해당화 바닷가에 피어난 한 떨기 청순한 꽃이어라아가위나무는 붉은 찔레꽃 2025.05.25. 해당화 전설 옛날 연인이 사랑을 속삭이며 바닷가를 걷고 있었다.그때 갑자기 큰 파도가 밀려와 두 사람을 덮쳤다.남자는 여인을 물 밖으로 밀어내고 자기는 그만 빠져 죽고 말았다.갑자기 사랑하는 이를 잃은 여인은 죽은 남자친구의 시신을 끌어안고 슬피 울었다.그 눈물이 남자의 몸에 닿자 그 자리에 분홍빛 해당화가 피어났다.

시 2025.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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