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물 울 엄마는 방앗간집 맏딸이라 그런지두 번째 쌀 씻은 물을 모아 두었다가숭늉 끓일 때 이 물을 넣어 끓였었다 2024.12.12.
잡생각 몸이 안 좋으니정신이 맑지 않아서인지오만가지 생각이 다 난다꿈도 개꿈만 꾼다 2024.12.12.
눈비와 죽밥 눈도 아니고비도 아니고 죽도 아니고밥도 아니고 2024.12.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