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을 기다리는 마음 봄을 기다리는 마음 매서운 겨울이 가기도 전에이불 속에서 봄을 기다리는얼음 밑에서 봄을 기다리는애가 다 타도록 애달프도다 2025.03.05.(驚蟄) 시 2025.02.24
빼꼼 빼꼼 사진 : 리영달 작가님 바깥세상 구경 참 좋다마는어디로 가는지 전연 모르고멀뚱멀뚱 쳐다만 보고 있다어린 걸 죽이기야 하겠느냐 2025.03.03.(丁丑生 本赫 생일) 시 2025.02.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