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가로등의 고마움
茂森山房에 들어 와 살고부터는
밤에 나다니는 걸 금기했었는데
어쩔 수 없이 밤길을 걷게 되어
가로등의 고마움을 새삼 느꼈다
밤길을 가는데 가로등이 없으면
청맹과니신세가 될 수밖에 없다
2014.1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