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부의 땀
기계화가 되었다고는 하지만
농사란 고생스럽고도 힘든데
시작이 반이라고들 말하지만
많은 벼를 언제 다 베려는지
쌀 알갱이 한 톨 한 톨 마다
농부의 땀방울이 스며있으니
우리 도시민은 농부님들에게
절을 열두 번 해도 모자란다
2011.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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