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자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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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이야기
90이 넘으니
일러무삼
2018. 5. 30. 10:18
90이 넘으니
덤으로 사는 기라
갈
준비 하느라고
기저귀 차고
기어 다니며
우유 먹고
먹고 자고
2018.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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